노르웨이 경찰은 라트비아의 요청에 따라 지난 26일 발트해 해저 케이블을 손상시킨 혐의를 받는 자국 선적 선박을 나포했다고 현지 시간 31일 밝혔습니다. 노르웨이 선적 화물선 '실버 다니아' 호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항해 러시아 북쪽 해안에 있는 무르만스크로 향하다가 현지 시간 30일 노르웨이 북부 해안에서 경찰에 나포됐습니다. 이 배는 라트비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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